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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신용등급 이슈로 인한 시장 혼조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 따른 우려에도, 미 증시는 혼조세.
- 다우는 0.2% 상승, 나스닥은 0.1% 하락.
- 미국 국채 금리 상승, 특히 10년물 4.44%, 30년물 4.58%.
- 무디스는 "부채 지속 불가, 신용등급 강등 검토 중"이라고 발표
2.중국, 경기 부양책 발표 임박 가능성
- 전인대 이후 발표 기대, 블룸버그는 "감세와 인프라 투자 확대 가능성" 보도.
- 무디스는 중국 경제에 대해서도 “성장률 5% 유지 어려울 수 있다”고 평가.
3. JP모건 CEO 다이먼, 인플레이션과 신용경색 경고
-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위험 과소평가 중”
- “중산층 이하 자산가치 급락 위험, 정책금리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
4. 트럼프, 바이든 경제 정책 강력 비판
- “현 정권이 정부지출 남발해 부채 위기 초래”
- “부동산 붕괴와 은행 위기로 위기 재도래” 주장.
5. 테슬라, 모델Y 가격 하락 여파
- 리스 잔존가치 낮아지며 일부 소비자 불만.
- 6개월 사이 차량 가치 35% 하락 사례도 발생.
- 최근 할인 판매가 잦아지며 중고차 가격에도 악영향.
6. 젠슨 황, AI 슈퍼컴퓨터 계획 발표
- 대만 연설에서 “TSMC와 협력해 AI 슈퍼컴퓨터 개발 착수” 선언.
- CPU와 GPU를 통합한 AI 중심 컴퓨팅 구조 구축 의도.
7. JP모건 CEO, 비트코인 다시 매입
- 고점에서 매도 후, 최근 105,000달러 근처에서 다시 투자 시작.
8. 퀄컴, 데이터센터용 CPU 시장 진출
- 엔비디아와 AMD가 지배 중인 시장에 도전.
- GPU와 함께 결합된 AI 서버용 칩 개발 계획.
9. MS, AI 칩 ‘메이사’ 발표
- 애저 AI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독자 AI칩.
- 서버 전용으로 구글·엔비디아 등과 경쟁 본격화.
<내용>
-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며 따라 미국의 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재정 건전성의 약화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주가는 소폭 반전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2% 상승, 나스닥은 0.01% 상승, S&P500은 0.09% 상승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국채이율이 계속 증가하면서 Sell America가 재점화되며 증권가의 일부에 따르면 미국의 30년물 금리가 5%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10년물과 30년물 모두 각각 4.44%, 4.58%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는 채권가격의 폭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변동성이 큰 하이일드채권도 0.73%가 하락한 80.35를 기록했습니다.
무디스에 의한 신용등급 강등 경고 이후 미국의 신용물은 1.54%가 하락한 93.26을 기록했습니다. - 글로벌 증권 투자 집단의 관계자에 미 합의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마이클 조슨 총괄이사는 "미국의 부채문제가 이제 감내없이 브레이크 돌파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10년물 금리가 5.3%를 넘을 수 있다는 것이 현재의 추세"라고 강조했습니다.
무디스가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면서, "트럼프 집권이래 재정적자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시장이 지정학적인 위험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연준이 고물가정책을 경청하면서 못하는 이들은 신용고갈로 인해 어떤 일이 날 수 없는 지에 대한 우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러시아 영향이 약화 나타나지 않아서 상당히 괜찮다고 느끼고 있지만"
"즉시임상의 10% 환율하락에 따라 30% 하락에도 놀라는 정도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자산 가격은 여전히 다소 고평가 상태이며, 연준의 금리인상과 함께 주택시장의 위축, 소비의 제한 등 재조정의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금세 채권의 안전성도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며, 그는 회사채와 국채 등 고정금리 상품에서도 스티르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이 준비하는 것보다 조금 더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고 지적했고, 지정학적 위험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루퍼트 머독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현 바이든 정권은 문제를 포함한 지출을 감수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미국 대통령의 기조들과 많은 차이에서 지금의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동과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 무시가 현재의 국제 갈등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와 관련해서도 "국방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트레이터인 점수를 ‘65,000달러’로 내놓았습니다.
트레이터들이란 기존 차량을 테슬라에게 반납하고 신차로 구매할 시 할인 등을 적용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반납가가 65,400달러로 책정되면서 차량 하락폭이 심화됐습니다.
초기 구매자가 약 10만 달러에 차량을 구매했는데, 1년 만에 가격이 35%나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중고차인 트레이터의 경우 1년 사이에 약 20%의 가치하락이 있습니다. -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폭스콘, 퀄컴, 그리고 TSMC와 함께 대한 최초의 대형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서버랙, 파워지, 서버까지 모두 확장하려는 전략인데, 미중 중심의 패권도 되밀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AI 주권을 대만으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포함됩니다.
젠슨황은 이날 슈퍼컴퓨터에 탑재되는 ‘NV링크 2’를 ‘발볼’ 어휘기법으로 공개했습니다.
NV링크는 CPU 없이도 GPU끼리 통신할 수 있게 만든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터커넥트 기술입니다.
황 CEO는 이 기술 플랫폼을 필립, 마텍 테크놀로지 등 해외 업체들도 개발한다고 전했고, UAE의 투자회사 MGX, 그리고 프랑스 정부와 공동으로 유럽 최대 AI허브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고물가 JP모건 관계자들에게 비트코인 관련 자산을 구매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는 손실을 감수하지 않지만, 당신이 원하면 허용하겠다”고 말했고, 이로 인해 다시 비트코인 거래를 재개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은 다시 105,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퀄컴이 데이터센터용 CPU 시장에 다시 진출합니다.
퀄컴은 엔비디아의 GPU와 연결되는 데이터센터용 CPU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의 GPU가 AI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GPU는 CPU와 함께 결합하는 형태로 작동되는데,
CPU는 현재 AMD가 주도하는 과정 시장입니다.
퀄컴은 엔비디아와 함께 최적화된 CPU를 개발해서 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인데,
특히 고성능과 효율적 데이터 센터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 MS의 개발자 콘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가 개막됐습니다.
MS의 회고기획총책은 “빌더에이전트 시대”를 강조하며 “애저 AI 퍼트로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그 일환으로 퍼트로인의 설계를 공식화했습니다.
‘애저 AI 퍼트로인’은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음성, 텍스트, 동작추론, 파악,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 등을 통합 플랫폼입니다.
그 핵심은 프롬프트 플레이엔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 AI 개발을 직접 돕는 툴이며,
AI서버마스터도 이번 회의장에서 직접 공개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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